제2차 세계대전 직후 암시장에서 시작된 도쿄의 활기찬 재래시장 아메요코(アメ横). 철길 아래 좁은 골목을 따라 이어지는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메요코 시장 대표 맛집 4곳을 소개해 드립니다.
1. 야키토리노메이몬 아키요시 (やきとりの名門秋吉 上野店)
호쿠리쿠 지방에서 유명한 야키토리 체인의 우에노점입니다. 깨끗한 실내에서 다양한 꼬치구이를 골라 먹을 수 있는 인기 매장입니다.
- 특징: 주문하면 바로 구워 자리 앞에 놓아주는 신선한 야키토리를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.
- 추천 메뉴: 미노(소 위장), 부타바라(삼겹살) 꼬치
- 꿀팁: 2인 기준 약 6,000엔이면 다양한 꼬치를 배불리 즐길 수 있습니다.
👉 구글 지도에서 위치 보기 (야키토리노메이몬 아키요시)
2. 토리겐 (鳥元)
우에노역 아사쿠사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야키토리(닭꼬치) 맛집입니다. 점심시간에도 영업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
- 특징: 닭다리살, 가슴살, 목살(세세리) 등 다양한 부위의 꼬치를 200엔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.
- 추천 메뉴: 모모네기(닭다리살·파 꼬치), 세세리(닭목살 꼬치)
- 꿀팁: 메뉴판이 대부분 한자로 되어 있으니 위 추천 메뉴 이름을 기억해 두고 주문하면 편리합니다.
3. 햣카엔 (百果園)
아메요코에 왔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과일 꼬치 전문점입니다. 전통 시장에서나 만날 법한 소박하고 정겨운 간식입니다.
- 특징: 멜론, 파인애플 등 신선한 제철 과일을 꼬치에 꽂아 즉석에서 판매하며, 맛과 가격, 현지 체험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습니다.
- 추천 메뉴: 멜론 꼬치, 파인애플 꼬치
- 참고사항: 걸어 다니며 간단히 즐기기 좋은 디저트입니다.
4. 분라쿠 (文楽)
아메요코 고가도로 아래에 자리한 야키토리 전문점으로, 카운터 안쪽에서 스태프가 직접 굽는 모습이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.
- 특징: 돗토리현산 다이센도리 닭고기를 사용해 두툼하고 큼직하게 구워내는 야키토리로, 감칠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.
- 추천 메뉴: 야키토리 오마카세 5종 모둠, 소금 사워
- 꿀팁: 프랑스 카마르그산 소금을 사용한 소금 사워와 함께 곁들이면 깔끔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.
철길 아래 활기 넘치는 아메요코 시장에서 정겨운 서민 미식 여행을 즐겨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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